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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스피싱 조직과 연락한 경찰관들…지명수배 정보도 유출
뉴스1 보이스피싱(전화금융사기) 조직과 연락해 직위해제된 현직 경찰이 지명수배 정보까지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다.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직위 해제된 부평경찰서와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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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차 주행 연수하세요" 이 광고 불법이었어?…경찰 특별 단속
경기도 광명에 사는 A씨는(34·여) 10년 넘게 운전을 하지 않은 ‘장롱면허’ 보유자였지만, 최근 결혼을 하면서 도로주행 연수를 알아보기 시작했다. 그런 A씨의 눈에 띈 건 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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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꿈 짓밟혔다" 1000억 쇼크…김포 사우동 재개발 엎어질 판
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대 19만4000㎡(약6만평) 1조원대 재개발(‘사우스카이타운’) 사업이 1000억원대 사기·배임 의혹으로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. 경기 김포경찰서는 김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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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트북∙휴대폰은 놔두면서…한국선 왜 '자전거 도둑' 많을까
서울 양천구 목2동에 사는 이모(27)씨의 취미는 자전거 타기다. 출퇴근 때마다 약 13㎞ 거리를 자전거로 이동할 만큼, ‘라이딩’을 즐긴다. 하지만 한편으론 자전거를 타고 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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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로지 서울뿐인 대한민국?…광고천재 이 지도가 뼈아픈 이유 [최현철의 시시각각]
최현철 사회디렉터 전방을 겨눈 총이 전신주를 빙 돌아 자신의 뒤통수를 향하는 반전 포스터. 굴뚝 아래 건물 벽에 권총 몸체를 그려넣어 대기오염의 위험성을 경고한 옥외 광고. 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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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체티 가격 부풀려 1억 챙겼다…기아 노조 간부 구속
기아. 뉴스1 조합원들에게 돌릴 티셔츠 가격을 부풀려 1억여원을 챙긴 기아 노조 간부가 1일 구속됐다. 2일 경기 광명경찰서는 배임수재, 업무상 배임, 입찰방해 등 혐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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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美,기준금리 동결…김포편입ㆍ전청조 구속(10월30일~4일)
11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이스라엘=하마스 전쟁 #윤 대통령 시정연설 #이재명 #가석방없는 무기징역 #김포 서울 편입 추진 #카카오택시 #은행 독과점 #美 기준금리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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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차 근로자, 500㎏ 배터리에 깔려 숨졌다…"간이 리프트 사용"
경기 광명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. 뉴스1 경기 광명시 기아 소하리 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작업 중 배터리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 6일 경기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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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울증 10대 딸 살해 뒤 자해한 법원 공무원 "같이 죽으려고…"
평소 우울증을 앓던 10대 딸을 목 졸라 살해하고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수도권 한 법원 소속 공무원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. 경기 광명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수도권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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을지연습 기간 낮술 먹고 운전…측정까지 거부한 경찰 체포
현직 경찰관이 을지연습 기간이었던 24일 낮술을 먹고 운전하다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. 이날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음주 측정을 거부해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혐의로 서울 금천경찰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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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NS로 미성년자 만나 3차례 성관계한 현직 경찰관 입건
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에서 알게 된 미성년자와 만나 성관계를 한 현직 경찰관이 입건됐다.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 혐의로 경기 광명경찰서 소속 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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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당근마켓 기막힌 상품권 도둑…바코드 보고 3000만원 빼갔다
당근마켓에 올라온 상품권 사진. 당근마켓 캡처 중고거래 어플리케이션(앱) 당근마켓에 올린 상품권 사진 속 바코드 파악해 숫자를 키오스크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상품권을 발급 받아 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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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포-부천 급행철도' 예타 대상 선정…"조속히 결과 나오도록 노력"
9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김포골드라인 고촌역에서 승객들이 탑승 시도를 하고 있다. 연합뉴스 정부가 수도권 서부지역의 출퇴근 시간대 혼잡을 완화하고자 추진 중인 김포 장기와 부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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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청 총경급 260명 보직인사
경찰청은 김강자 (여.金康子) 서울청 방범지도과장을 신설된 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에 임명하는 등 총경급 260명에 대한 보직인사를 14일 단행했다. 경찰대 1기 출신인 윤재옥 (尹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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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명 인터넷 전자상거래 업체 20곳 적발
자격요건이 안돼 신용카드 회원과 인터넷 거래를할 수 없는 국내 1만9천여개 중.소 인터넷 쇼핑몰 사업자에게 신용카드 가맹점 명의를 대여해 주고 수수료 783억여원을 챙긴 유명 인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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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강-절도 등 줄이어
10대 학생들의 폭력·강간·강도·절도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. ▲지난 20일 하오 3시 40분쯤 서울 미아4동 67의 1 헌 책방(주인 고창윤·35)에서 김모군(17·무직·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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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사가 아들 16개월 감금/자기 교리 안따른다고 교회 밀실에
◎허군 “아버지 신앙 공부하러 칩거”/「밤빌리아」담임목사 구속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29일 자신의 교리를 따르지 않는다고 아들을 교회밀실에 1년4개월동안 감금해온 광명시 철산동 밤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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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사고 경찰조서 엉터리 많다|교통법률센터·서울 YMCA등에 진정·상담 잇따라
교통사고가 급증하면서 교통사고 책임소재규명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경찰의 사고현장 수사기록인 경찰조서에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. 올해 1월 문을 연 아-태 변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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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도·감청 특감] e-메일도 훔쳐봤다
감사원은 도.감청(盜.監聽)특감에 통신전문가를 포함한 23명의 인력을 투입했다. 그 결과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처음으로 수사기관의 불법감청 사례를 적발했다. 감사원 관계자는 "적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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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고 → 잃고 → 꾸고 → 자포자기...도박 중독되는 데 1년도 안 걸려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. 설산을 배경으로 선 강원랜드호텔의 외관은 당당했지만 12월 중순의 차가운 날씨 때문인지 어딘지 쓸쓸해 보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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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명 경찰서장 비리관련 조사
【광명=김영석기자】 경기도 광명 경찰서장 권주만총경(56)이 비리와 관련,치안본부의 감찰조사를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30일 경기도경에 따르면 권서장은 최근 C3차량 운용과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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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드흡입 중학생 8명 길 가던 학생 현금강탈
서울구로경찰서는 23일 본드를 흡입한 환각상태에서 길 가던 증학생을 위협, 금품을 빼앗은 정모군(13·K중3·경기도 광명시)등 중학생 8명을 독극물법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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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설시 청사 거의 셋방살이
올1월1일 시로 승격된 전국 12개 신설시중 대부분이 시승격 한달이 지나도록 청사를 마련하지 못해 더부살이를 하는가하면 인원충원이 늦어 일손부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.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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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표·김현장씨 등 53명 농성벌이다 경찰에 연행
【과천·안양=김영석 기자】양심수 전원 석방 등을 요구하며 24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과천 정부 제2종합청사 후생관 지하 민방위대피소에서 철야 농성중이던 장기표·김현장씨 등 사면석